미루다결심1 현관 정리 미루다가 한 날 의외의 사실 하나현관, 그러니까 우리 집의 첫인상이잖아요. 근데 사실 그 첫인상에 제일 신경 안 쓴 게 저였어요. 신발 가지런히 놓는 건 기본이고, 문 앞에 쌓이는 택배 상자나 각종 잡동사니는 그냥 못 본 척했거든요.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인데, 이렇게 아무렇게나 두면 혹시 나쁜 기운이 들어온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. 그래서 한번 제대로 정리해봤습니다.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쌓였나제가 현관 정리를 미룬 가장 큰 이유는 아마 ‘귀찮음’ 때문이었을 거예요. 뭘 어디부터 치워야 할지도 모르겠고, 당장 필요한 물건도 아닌 것 같고.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신발은 제자리를 벗어나 산을 이루고, 우산이며 장바구니, 심지어는 안 쓰는 운동기구까지 현관 한쪽을 차지하게 되더라고요.택배 상자, 묵은 짐의 시작특히 택배 상자요... 2026. 9. 8. 이전 1 다음